백업이라는 뜻은 Back up 즉, 뒤에다가 놓는다 라는 뜻이다.
또는 지원하다 뭐 그런 뜻도 있다.
컴퓨터 용어로서의 백업이라는 뜻은
"중요 자료를 C 드라이브가 아닌 다른 디스크에 옮기는 것을 말한다."
ㅣ 그럼 백업을 어떻게 하는가? 백업을 왜 하는가?
백업을 하는 이유는 중요 자료를 잃지 않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무엇으로부터? 당연히 바이러스와 해커들로부터 내 파일을 지키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최근들어 랜섬웨어는 모든 디스크를 잠궈버리기 때문에
클라우드가 백업에는 가장 적절한 선택임을 깨우쳐 주었다.
아무리 해커가 날고 기어도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를 해킹해서 내 파일을 뺄만큼 가치를 못느낀다면 말이다.
해커는 오로지 돈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에
내 파일은 안중에도 없으며 랜섬웨어 그 자체로는 해커가 내 파일이 무엇이 잠겼는지
모른다는 점이 바로 그 점이다.
어쨌든 이러한 "만약의 사태에 대비" 하기 위함이니 백업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했는줄 안다.
그렇다면
ㅣ 백업은 어떻게 하는가?
백업은 C드라이브가 아닌 인터넷 클라우드 (Cloud) 혹은 외장하드나 또는 D드라이브 E드라이브 같은 논리적 드라이브에 또 하나 복사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므로
쉬운 설명을 위해서 내컴퓨터 화면을 보도록 하겠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내 컴퓨터에 보면 C와 D가 있다.
그러나 어느 컴퓨터는 C와 D가 아닌 E나 F도 있을 수도 있다.
그렇다 C는 기본적으로 윈도우가 설치가 되는 곳이다.
바탕화면이나 내문서 공유문서 등 이곳이 있는 곳은 C드라이브이기 때문에
"백업"을 하기 위해서는 C가 아닌 곳에 놓으면 백업이 되는 것이다.
사실 무진장 간단한데
용어를 잘 모르면 이러한 사태가 생길수도 있다.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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