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5일 화요일

태블릿 PC보다 컨버터블 PC가 좋은 이유?

(필자의 아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A : 무엇보다 장점은 키보드독에 터치패드가 있다.)


태블릿 PC보다 컨버터블 PC가 좋은이유?
다름아닌 간편성이다. 
컨버터블PC는 우선 준 노트북이다. 
노트북과 비슷한 환경을 지녔지만 간편하고 일일이 도킹스테이션을 
구할 필요 없이 간편하다. 그만큼 컨버터블 PC의 장점을 잘 품었다. 

태블릿 PC에서는 USB허브라도 꽂으려고 한다면 얼마나 번거로운지 모른다.
우선 동글이 필요하고 허브가 필요하다. 
무언가 모양이 데롱데롱 달고 다니는게 상당히 보기 싫다. 

그러나 컨버터블 PC는 그렇지 않다. 
키보드 독을 분리하면 태블릿이 되기 때문에
군더더기 없다. 
또한 USB도 연결하기가 간편하다. 
키보드 독에 USB를 연결할 수 있는 별도의 수단이 있기 때문이다. 

휴대성도 컨버터블 PC가 더 뛰어나다.
물론 무게가 단점이긴 하다. 
태블릿보다 약 200-300g정도는 더 무겁기 때문이다. 
키보드 독이라는 개념은 접으면 따로 파우치가 필요 없을정도로 
오염에 대해서도 강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무엇보다 태블릿보다 뛰어나지 않은 점이 없다. 
게다가 해상도도 제한적이지 않으며 다양한 컨버터블 PC가 많이 있지만
가격대가 쎄다는 것이 단점이다. 

최고 비싼 컨버터블 PC는 서피스프로이다. 
100만에 호가하지만 성능은 결코 딸리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웬만한 고사양 작업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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